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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으로 빵 뜨더니 한국 배우 최초로 '미우미우' 글로벌 캠페인 모델 발탁된 이유미

배우 이유미가 한국 배우 최초로 미우미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인사이트사진=미우미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징어 게임' 지영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이유미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우미우'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2일 이유미는 프라다 그룹의 '미우미우'(Miu Miu)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다.


이유미는 미우미우 화보에서 독보적인 색깔과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핫 루키'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통통 튀는 매력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미우미우와 이유미는 '찰떡' 분위기를 자랑한다.


인사이트사진=미우미우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이유미는 영화 '황해'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땐뽀걸즈', 영화 '박화영', '인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엄청난 연기력을 뽐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오징어 게임'에서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대형 신예로 떠올랐다.


현재 이유미는 의류, 뷰티, 자동차, 게임, 앱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색깔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K-좀비 소재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나연으로 이유미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