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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갈 나이 꽉 차서 올해 '군입대' 해야하는 스타 8인

연예계 활동을 위해 최대한 입영을 연기했던 스타들 중에서도 올해 무조건 군대에 입대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

인사이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28세 이상의 남자라면 무조건 군대에 가야 하는 것이 현행 병역법이다.


다만 병무청에서 특별 사유를 인정받을 시에는 만 30살까지 입대 날짜를 연기할 수 있다.


이에 연예계 활동을 위해 최대한 입영을 연기했던 스타들 중에서도 올해 무조건 군대에 입대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


1994년생으로 병무청 계산법에 따라 올해 만 28살인 창모는 올해 군대를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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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는 지난해 12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초 군대 간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3일에 군대를 일찍 갔다 오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머리를 민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도 올해 군대에 가야 하는 상황이다.


진은 1992년생으로 이미 입대해야 하는 나이가 지났지만, 지난해 6월에 시행된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병역법 개정안에 따라 만 30살까지로 입대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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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군대를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


2021년에 병역 나이 만 28살로 군대에 가야 했던 피오는 지난해 12월까지 군대 입영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피오는 올해 안에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피오와 동갑인 라비, 송민호도 입영 연기 가능한 만 28살을 넘겼기에 2022년 안에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


이외에도 병역 나이로 만 28살인 1994년생 송강, 남주혁, 엑소 카이 등도 올해 군대를 갈 전망이다. 병역 기준법에 따라 1994년생은 생일과 상관없이 올해 12월 말까지 무조건 군대에 입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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