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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살' 됐는데 잡티 하나 없는 박보영 무결점 민낯 (사진)

배우 박보영이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oyoung0212_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보영이 33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반려묘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박보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이와 얼핏 비슷해 보이는 얼굴 사이즈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지난해에도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때도 박보영은 민낯인데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고등학생 뺨치게 앳된 비주얼을 자랑한 박보영을 본 팬들은 "이 언니가 올해 33살이라니", "나이는 나만 먹는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