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차이나타운 폐쇄하고 중국 김치·한복공정 막겠다" 공약 선언한 대선 후보

인사이트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 / 뉴스1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김치·한복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화해 중국의 콧대를 꺾겠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가 중국의 김치·한복 공정을 막고 한국의 전통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문화강국 코리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지난 20일 조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정권은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복·김치를 자기들 것이라고 날강도식 억지 주장을 해도 중국에 항의조차 하지 못하는 굴욕적인 친중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국의 '알몸 김치'는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고, 중국이 김치와 한복의 원조인 양 떠드는 것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다"며 "강력한 문화적 힘으로 중국을 제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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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는 중국의 동북공정, 중국의 김치공정, 중국의 한복공정을 '문화강국 코리아'로 반드시 막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한복·김치 세계화와 함께, 고구려·발해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 전국적으로 30개에 달하는 차이나타운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문화콘텐츠, 미래콘텐츠가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후보는 "중국의 어떠한 '일대일로' 사업도 반대할 것"이라며 "자유우방국가들과 반중 안보블럭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력한 '문화강국 코리아'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위상을 높이고 세계 속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6~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의 지지율은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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