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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주연의 범죄 심리 수사극 '악의 마음',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범죄 심리 수사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가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했다.

인사이트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김남길 주연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쫄깃한 서사를 자랑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회 6.2%의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회 7.5%에 이어 또 한 번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3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으며,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은 금요드라마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이날 방송에서는 송하영(김남길 분)과 국영수(진선규 분)가 범죄행동분석팀으로 뭉친 후, 처음으로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 수사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죄행동분석의 필요성이 충분히 인지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들은 범인을 잡겠다는 의지가 뚜렷했다.


이에 원래 정보 공유 요청을 거부했던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김소진 분)도 이들과 공조를 시작했다.


인사이트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두 팀이 힘을 합치자 수사 속도에는 탄력이 붙었다.


방송 말미에는 범인과 마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송하영의 강렬한 눈빛이 포착되며 보는 이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범죄 심리 수사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는 오늘(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