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설 예고한 '솔로지옥' 신지연, 인스타 폭풍 업뎃 시작
'솔로지옥' 신지연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가운데 개인 SNS를 통해 다수의 근황 사진을 올려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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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청초 매력으로 남심 흔들었던 신지연이 일상 공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신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 요즘"이라며 10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이지톤 단색 배경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찍고 있는 신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연은 크롭 카디건과 스키니진을 입고 마른 듯하면서도 굴곡진 피지컬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에도 신지연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너무 예뻐서 설렘을 유발하는 신지연의 일상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지연은 지난 18일 "근황 물어보는 분들 많았는데 소식 전할 길이 없어서 앞으로 소소하게 영상일기를 만들어볼까 한다"라며 유튜브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보고 싶은 영상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며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솔로지옥'에서 최종 커플된 문세훈과 브이로그를 찍어달라고 요청하며 벌써부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신지연, 문세훈 두 사람 모두 현재의 관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 없는 터라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앞둔 신지연이 단기간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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