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어린 여캠과 술먹방 하다 키스하며 스킨십 하는 커맨더지코 (영상)

YouTube '커맨더지코 풀영상'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프리카TV BJ 커멘더지코가 20살 어린 여캠 BJ와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나눠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커멘더지코는 생방송으로 술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은 여캠 BJ 꼬무였다. 

두 사람은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술에 취해 입으로 안주를 먹여주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술에 취한 꼬무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멘더지코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이후 장면이 편집돼 사라졌다. 

YouTube '커맨더지코 풀영상'

다시 카메라에 등장한 커멘더지코는 "잘 보냈어요"라며 다시 카메라 앞에 앉아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일부 시청자가 "그냥 보낸 거 실화냐?"라고 묻자 커멘더지코는 "술 취했는데 뭐 어쩌겠냐.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면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소통을 진행하던 중에 카메라 밖에서 여성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시청자들이 '소리 들린다', '소리 뭐냐?'라며 물었지만 커멘더지코는 매니저에게 "이상한 소리 하는 애들 쳐네"라며 "옆집에서 나는 소리'라고 변명했다. 

YouTube '커맨더지코 풀영상'

이어 음악을 크게 틀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싫다", "나이 차이가 아빠와 딸 수준인데", "집 보낸 척하고 마무리 방송하다가 소리 때문에 딱 걸렸네"라며 의심을 키우고 있다. 

한편 커멘더지코는 지난 2020년 부인과 이혼에 합의하고 위자료와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커멘더지코는 과거 아이의 육아를 자신이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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