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yeongtaeabuji'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눈이 오는 날을 유독 좋아하기로 알려진 강아지들. '명예택배기사' 경태도 한껏 신난 모습이다.
19일 경태아부지 인스타그램에는 아빠와 함께 택배 배달에 나선 경태의 근황이 올라왔다.
사진 속 경태는 따뜻한 귀돌이와 예쁜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눈이 많이 내린 오늘, 경태의 모습은 유독 신나보인다.
Instagram 'gyeongtaeabuji'
눈 내리는 하늘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경태는 아빠를 따라다니며 택배 배달을 도와줬다고 한다.
경태아부지는 "경댈(경태 대리)님 승진 기념으로 보따리 꼬까옷 장만해줬다"며 "귀여움 배송하느라 힘들었는지 잠시 뻗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태는 올해 11살의 말티즈 종이다. 경태 아버지는 2013년 장마철 자신의 집 앞 주차장 화단에서 겨우 숨만 붙어있는 경태를 구조해 지금까지 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태는 심장 사상충 말기로 상태가 심각했지만 경태 아버지가 1년간 지극정성으로 돌봐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