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형마트에 종이 끈 · 종이 테이프 비치하겠다며 심쿵약속

인사이트윤석열 대선 후보 / 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20년, 정부는 대형마트와 자율협약을 맺어 마트 내에서 노끈과 테이프를 비치할 수 없게 했다. 이 때문에 국민들은 불편을 겪어왔다. 


물품 구매 후 종이박스를 사용하는데, 아랫 부분을 테이프나 끈으로 고정하지 않고 접어서 사용하면 박스 밑으로 상품이 빠져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대형마트는 대용량 장바구니를 제작해 대여·판매하는 등 장바구니 사용을 독려했지만 박스만큼 물건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러한 불편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새로운 공약을 내놨다.


인사이트뉴스1


18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형마트의 자율포장대에 종이끈과 종이테이프를 다시 비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플라스틱 노끈과 테이프가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끈과 종이테이프를 비치하겠다"며 "환경오염 방지라는 정부와 대형마트의 본래 취지와 소비자 편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대형마트 종이끈 및 종이 테이프 비치 공약은 '석열씨의 심쿵약속'이라는 생활밀착형 공약의 13번째 시리즈이다. 현재 국민들 사이에서 소소한 불편을 해결해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정책 시행 전 운영되던 자율포장대 모습 / 뉴스1


앞서 17일 공개된 '석열씨의 심쿵약속' 10번째 시리즈인 "법적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한다"는 공약이 인기를 끌었다. 


'연 나이'(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한 나이), '만 나이'(출생일을 기준으로 한 나이)로 나뉘어 생기는 혼란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2020년 1월부터 정부와 대형마트 4사는 환경보호를 위해 자율협약을 맺고 대형마트 자율포장대에서 플라스틱 재질 테이프와 노끈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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