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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소개된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의 '3단 변신' (사진)

대만 매체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의 리즈 시절 외모를 재조명했다.

via KBS2 '열여덟 스물아홉', SM엔터테인먼트, MBC '그녀는 예뻤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한 언론사가 최시원의 변천사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대만 인터넷 신문 이티투데이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최시원의 '3단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시원의 데뷔 초 모습과 중반 모습, 그리고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매체는 최시원의 외모에 대해 "데뷔 초에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가 데뷔 중반에는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그러나 지금은 드라마 속 캐릭터 때문인지 역변(?)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최시원의 리즈 시절 외모를 그리워하며 현재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최시원의 꽃미남 외모를 재조명한 매체에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잘생겨질 것"이라며 옹호 아닌 옹호를 하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이 출연 중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중국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