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세상 시크할 줄 알았는데 확신의 개그캐였던 '그해우리는' 김지웅 본체

'그 해 우리는'에서 김지웅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성철이 현실에서는 '개그캐'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 해 우리는'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성철이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면모로 여심을 자극했다.


지난 12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SBS '그 해 우리는' 촬영에 한창인 김성철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 차림의 김성철은 선풍기를 총처럼 들고 어디론가 향해 겨누는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철은 자신의 얼굴에 심취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SBS '그 해 우리는'


인사이트스토리제이컴퍼니


특히 눈을 감고 '브이'를 하고 있는 그의 표정은 깜찍한 이모티콘을 연상시킬 정도라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동시에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그는 올해 32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스토리제이컴퍼니


김성철은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를 짝사랑하는 다큐멘터리 PD 김지웅 역을 맡아 열연하며 '서브병'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다소 무뚝뚝하고 과묵한 역할로 등장하는 그가 일상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은 "반전남이다", "확신의 개그캐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철은 김고은, 박소담, 안은진 등과 더불어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중 한 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스토리제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