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탐지견 학교' 들어가기 전 옹기종기 모여 '입학 사진' 찍는 아기 리트리버들 (사진)

탐지견 훈련 받기 전 옹기종기 모여서 사진 찍는 6마리 댕댕이들이 앉아있다.

인사이트Medical Detection Dog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탐지견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에 입학하는 의젓한 댕댕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매일(Daily Mail)'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냄새로 찾아내는 탐지견의 훈련 전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킹엄셔(Buckinghamshire)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 'Medical Detection Dogs'는 2008년부터 질병을 감지할 수 있는 강아지들을 훈련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탐지견은 특정 바이러스 냄새를 기억하도록 훈련받은 후 해당 냄새가 발현되면 탐지 결과를 표현하도록 교육받는다. 표현 방법에는 앉거나 엎드리는 등 일정한 행동이 포함된다.


인사이트Medical Detection Dogs


사진 속 사랑스러운 6마리의 댕댕이들은 앞으로 훈련을 통해 생명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렬로 늘어선 예비 탐지견들의 모습이 마치 입학 사진을 찍는 듯 늠름한 모습이다.


자선단체에 따르면 댕댕이 6마리 중 4마리는 생체 탐지견으로 남게 되며, 다른 2마리는 보조견 자선단체로 보내질 예정이다.


그렇다면 6마리 예비 탐지견 댕댕이들을 차례대로 만나보자.


댕댕이들은 허쉬(Hershey), 코코(Coco), 임피리얼(Imperial), 포피(Poppy), 알프(Alf), 맥스(Max) 순이다.


인사이트허쉬(Hershey)


인사이트코코(Coco)


인사이트임피리얼(Imperial)


인사이트포피(Poppy)


인사이트알프(Alf)


인사이트맥스(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