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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은퇴후 마음 편해졌는지 미모 포텐 제대로 터진 스트리머 하니니 근황 (사진)

은퇴한 전 트위치 여캠 하니니(이범지)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은퇴한 전 트위치 여캠 하니니(이범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전보다 한층 더 물오른 하니니의 미모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하니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와인바로 추정되는 곳에 하니니가 와인 잔을 들고 앉아 있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하니니의 미모에 저절로 눈길이 간다.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던 시절에는 주로 앞머리 없는 모습을 선보였던 하니니는 사진 속에서 풀뱅을 하고 있다. 풀뱅 스타일 덕분에 안 그래도 주먹만 한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헤어스타일만 달라졌을 뿐 큰 눈에 오똑한 코와 앵두 같은 입술까지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여전하다.


하니니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은퇴하더니 더 아름다워졌다", "인형 아닌가요. 너무 예뻐요",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미모가 한 층 더 물올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트위치


한편 2020년 7월 데뷔한 하니니는 지난해 11월 7일 생방송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 시국이라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했다"며 "하고 싶은 게 많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


하니니가 데뷔 1년 만에 트위치 탑 여캠으로 떠올랐던 만큼 그의 갑작스런 은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