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yeongtaeabuji'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명예 택배견 '경태'의 형 '태희'가 타고난 귀여움으로 명예 택배견 2호로 임명됐다.
명예 택배견 1호 경태는 대리로 진급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경태 아버지의 인스타그램에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경태의 승진 소식과 함께 태희의 명예 택배견 취업 소식이었다.
Instagram 'gyeongtaeabuji'
대리님으로 승진한 경태는 매의 눈으로 아빠를 감시하며 '상사미'를 뽐내고 있다.
초고속으로 승진한 탓일까. 그는 인증 사진에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명예 택배견 2호가 된 태희는 견생 첫 취직에 신난 듯 혀를 내밀고 밝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Instagram 'gyeongtaeabuji'
앞서 경태 아버지는 지난해 3월 택배견 경태가 아닌 시츄 태희의 사진을 올리며 동거(?) 사실을 전한 바 있다.
KDS 레인보우쉼터로부터 번식장에서 구조된 시츄를 임시 보호하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유기견이었던 경태를 가족으로 데려왔듯 시츄 태희에게도 아빠가 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