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에 전인범 예비역 3성 장군이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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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예비역 육군 중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군 관련 공약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윤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병사 봉급 월 200만 원을 보장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14일 전 전 사령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징집 병사에게 월급 2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을 찬성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만 매월 50만 원만 지급하고 전역時 2,500만 원을 목돈으로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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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사령관은 "월급을 올려 준다고 군 전투력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군 인권과 병영문화를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평일 외출을 허용하고 전방이나 격오지 부대 등 외출이 불가능한 부대는 복무 기간을 (12개월/휴가 1개월 포함) 단축시켜 주는 등 병영문화와 훈련 그리고 병무 행정을 종합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병사가 200만 원 받으면 하사부터는 그 이상 받아야 한다고 하나 왜 그래야 하나요?"라며 "오히려 여성들이 자기도 병으로 군에 입대하도록 허용해 달라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 전 사령관은 군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보급 슬리퍼를 개선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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