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 동쪽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인사이트조선중앙통신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14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2시 47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공지했다. 


북한의 미상발사체 발사는 지난 11일에 이어 3일 만이다. 앞서 5일에도 발사를 한 바 있다. 이번 미상발사체 발사는 미국의 신규 대북제재와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사이트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GettyimagesKorea


극초음속 미사일 등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이 신규 대북제재를 발표한 것에 대해 외무성 성명을 통해 반발한지 약 8시간 만에 이뤄졌다. 


미상발사체 발사에 앞서 북한 외무성은 대변인 담화를 통해 "국가 방위력 강화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며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발사지는 자강도로 파악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발사 시각, 사거리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11일 발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했는데 이번에도 참관했는지도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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