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님으로 승진한 뒤 거만한 눈으로 아빠 감시하는 '직장 상사' 택배견 경태

인사이트Instagram 'gyeongtaeabuji'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명예 택배견 경태가 승진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 랜선 삼촌, 이모들을 웃게 했다.


13일 경태 아빠의 인스타그램에는 명예 택배견 경태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빠와 함께 택배 배송에 힘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핑크색 양말에 핑크빛 솜털 옷을 입은 경태는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아빠와 배송 삼매경에 빠졌다. 달라진 점은 일하는 아빠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며 '상사미'를 뽐낸다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도 귀 한쪽에 톡 하고 꽂아놓은 달걀 프라이 모양의 머리핀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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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는 이날 승진 기념(?) 선물로 아빠에게 빨간 목도리를 받고 흐뭇한 듯 아빠 품에 쏙 안겨 있는 모습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경태는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차려입고 '대리'로 진급했다는 임명장을 받은 바 있다.


임명장에는 "위 강아지는 CJ대한통운 명예 택배기사 1호로서 전국민의 마음을 뒤흔드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므로 대리 진급을 명합니다"라는 글귀가 담겼다.


초고속으로 승진한 탓일까. 일하는 경태의 모습이 카리스마 넘치는 듯하다.


한편 경태는 스트릿 출신으로 택배기사 A씨에게 구조돼 극진한 보살핌을 받은 뒤 지금의 씩씩하고 건강한 경태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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