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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와의 조합만큼 핫했던 준호X수지 콘서트 무대 (영상)

가수 겸 배우 준호와 수지의 커플 댄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XX X'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최근 개최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겸 배우 준호와 윤아는 강렬한 커플 댄스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준호는 윤아뿐만 아니라 과거 수지와도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4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가 열렸다.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2PM, miss A, GOT7, 선미, 예은, 백아연 등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아티스트들이 멋진 공연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XX X'


이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는데, 준호는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Nobody Business' 노래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준호와 분홍색 크롭 톱, 치마를 착용한 수지는 과감한 스킨십도 퍼포먼스에 녹이며 관객을 환호케 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몸을 딱 붙이고 손을 꽉 잡아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사람들은 "이 조합 장난 아니다", "두 사람 케미스트리 좋다", "비주얼 합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BestPlace JUNHO'


YouTube 'XX X'


YouTube 'BestPlace J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