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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 찍을 뻔하고 충격받아 '다이어트' 시작한 장성규 근황 (사진)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터' 장성규가 '유지어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인사이트장성규가 오늘(13일) 올린 사진 / 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터' 장성규가 '유지어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3일 오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요요가 오지 않았다며 과거 사진과 근황이 담긴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과거 통통한 볼살과 볼록한 뱃살을 자랑했던 장성규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다.


그는 현재 검은색 목티를 입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해 8월 16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방송인 장성규는 6개월째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지난 8월 장성규가 다이어트 성공했다며 공개한 모습 / 쥬비스


장성규는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라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받아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장성규는 소아비만 출신으로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체중이 무려 98kg까지 증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그는 다이어트 시작 후 2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장성규는 복부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5인치로 5인치나 줄어 '옷 핏'도 매우 좋아졌다.


인사이트지난 8월 장성규가 다이어트 성공했다며 공개한 모습 / 쥬비스


인사이트어릴 때부터 통통했던 장성규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