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MZ세대 겨냥 로고맨 백팩 눈길

사진 제공 = NBA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의 NBA가 MZ세대의 입맛에 맞춘 백팩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오거나이징 기능을 강화해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사회 초년생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NBA 로고맨 백팩은 라운드 형태의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매력을 뽐낸다.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슬링백을 탈부착 가능한2WAY 콘셉트로 적용해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온라인 수업이 보편화됨에 따라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하는 등 세심한 기능적 디테일도 더했다. 또한 개성이 강한 MZ세대의 특징을 반영해 가방 멜빵에 D링 형태의 카라비너를 부착해 키링, 에어팟, 액세서리 등으로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했다.

NBA 스트링 로고맨 백팩은 넉넉한 사이즈감과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가방을 맸을때도 쉽게 소지품을 꺼낼 수 있도록 등판 히든 포켓을 추가해 디테일에 신경썼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패드와 스트랩을 덧대 어깨에 편안함을 더했으며, 등판 메쉬쿠션으로 통기성을 갖췄다.

옆으로 간단하게 맬 수 있는 NBA로고맨 메신저백 반응도 뜨겁다.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슬림한 모양에 반전되는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단독 착용해도 손색 없으며, 와펜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외에도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NBA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가방 본연의 기능에서 업그레이드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MZ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이NBA백팩과 함께 힘찬 임인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