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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최강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진출하는 2003년생 한국 유망주

포항스틸러스 유스팀 포항제철고의 이현주가 바이에른 뮌헨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포항스틸러스 유스팀 포항제철고의 이현주가 바이에른 뮌헨행을 앞두고 있다.


10일 풋볼리스트는 이현주의 바이에른 뮌헨 임대가 곧 확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완전 이적 옵션이 달려 있으며 이현주는 독일행을 앞두고 구단에 인사를 하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주는 국내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를 찾았던 해외 스카우트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현주는 기술과 지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2선 자원이다.


아직 큰 대회를 나간 적은 없지만 지난 2019년 참가했던 유럽축구연맹 U16 국제축구대회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출신 정우영도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아 분데스리가로 진출한 후 이적을 거쳐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현주가 또 다른 유럽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