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청초한데 섹시한 '허리+골반' 갖춰 남심 초토화한 '솔로지옥' 신지연

Instagram 'jiiiyeonie_'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솔로지옥' 신지연이 청초한 이미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천국도' 데이트권을 차지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을 위해 솔로 남녀들은 수영복을 입고 해변 앞으로 모였다.

특히 청순가련한 이미지로 인기를 끈 신지연은 래시가드와 몸에 딱 달라붙는 워터 레깅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신지연은 한 줌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부터 골반까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 많은 남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긴 기럭지까지 드러내며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신지연 키는 168cm로 실제로 여성 출연자 중에서도 두 번째로 키가 크다.

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마치 강아지를 떠올리게 만든 신지연의 반전 몸매가 돋보이자 시청자들은 크게 놀랐다.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인 줄만 알았던 그가 모든 이들이 원하는 '워너비 몸매'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몸매 진짜 좋다", "키, 몸매 모두 '넘사벽'이다", "나란히 서 있는데 신지연만 보인다", "진짜 완벽한 비율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1997년생인 신지연은 토론토대학교 생명과학 전공을 하고 있다.

그가 '솔로지옥'에 나오면서 '2020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숙을 차지한 사실까지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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