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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유튜버' 프리지아 "짝사랑 어려워...내가 좋아하면 금방 사귀게 된다" (영상)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가 지금까지 좋아했던 남자들과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사귀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free지아'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남성 출연자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


뛰어난 미모를 가진 그는 평소에도 남성들에 인기가 매우 많은 편이었다.


지난달 3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팬들이 추측하는 것에 대해 맞는지 아닌지 답을 해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짝사랑을 오래하지 않을 거 같다"라는 팬의 말에 맞다고 솔직히 인정했다.


인사이트YouTube 'free지아'


그는 자신의 안목이 높은 편이어서 혼자서 짝사랑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굳이 눈을 낮춰서 남자를 볼 필요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면서 확고한 입장을 전했다.


잠시 생각하던 그는 지금까지 먼저 좋아했던 남자가 딱 두 명 있었다며 이후 금방 사귀었다고 밝혔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얼마 안가 연인으로 발전했기에 오랫동안 짝사랑을 해본 기억이 없는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첫 인터뷰를 할 때도 "제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귀엽고 섹시하다"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떤 여자가 와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한 프리지아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3명의 남성에게 최종적으로 선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솔로지옥'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1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ear.zia'


YouTube 'free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