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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없이 사는 20살 딸 제나 걱정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찾아간 치과의사 이수진 (영상)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20살 딸 제나가 꿈 없이 사는 게 걱정돼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꿈 없이 사는 딸을 걱정하며 속을 태웠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KCM에 이어 53살 치과의사 이수진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진의 고민은 다름 아닌 20살인 딸 제나였다. 그는 "(딸이)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어 이수진은은 제나가 '중2병'을 심하게 앓으면서 학교생활을 스스로 끝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진은 학업 중단 후 꿈이 없는 제나를 그냥 둬도 괜찮을지, 엄마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영상 말미에는 오은영 박사가 "제나의 깊은 속마음을"이라며 무언가를 말하다 멈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인사이트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인사이트Youtube '이수진'


한편 제나는 10대 때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유튜버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제나는 이수진과도 자주 영상을 찍으며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최근 그는 일명 '엄카'(엄마 카드)로 명품백 쇼핑한 일화와 택시비로 90만 원을 썼던 과거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 관련 영상은 2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