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물류창고 순직 소방관 3명, 오늘(8일) 경기도청장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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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평택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고 이형석(50) 소방경, 박수동(31) 소방장, 조우찬(25) 소방교의 합동영결식이 오늘(8일) 오전 9시 30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세 소방관의 합동영결식은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되며 장의위원장은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맡는다.


이후 이들의 유해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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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오후 11시46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팸스 물류센터(냉동창고) 신축 현장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6일 0시를 기해 대응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7시간여 만인 오전 7시12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그러나 2시간 만에 불이 다시 크게 번지면서 오전 9시21분 대응2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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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날(6일) 10시 30분 무렵 현재 소방관 3명이 연락 두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약 2시간 만인 낮 12시 40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세 사람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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