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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2년간 짜증 한 번 안낸 남친 전선욱과 '인생네컷'..."오빵이랑"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과 인생네컷을 찍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_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남자친구 전선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빵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인생네컷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야옹이, 전선욱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을 꼭 끌어안거나 얼굴을 맞대는 등 그를 향한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님 졸귀"라는 댓글엔 "진짜 귀엽죠. 귀여운건 출구가 없어요"라고 남자친구를 향한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렇듯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선욱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선욱 작가와 나눈 대화 내용과 함께 전선욱이 지난 2년 간 짜증을 한 번도 안 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2020년 10월 연애를 공식 인정해 축하를 받았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언제부터 사귀었냐는 팬의 질문에 "작년 웹투니스트 데이 때 제 눈이 자꾸 오빠를 향한다고 느꼈을 때"라고 답하며 2019년부터 사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