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라가 삼립과 손잡고 만든 쫀득 달콤 신상 '아이스 호빵'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맛잘알' 배스킨라빈스가 삼립과 손을 잡아 달달하고 맛있는 '아이스 호빵'을 출시했다.

지난달 30일 배스킨라빈스는 배라와 호빵이 만나 호호 불어먹을 필요 없는 아이스 호빵 모찌 출시 소식을 알렸다.

아이스 호빵 단팥 맛은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과 달달한 팥 리본이 쫀득한 떡 안에 꽉 차 있다. 

팥 맛과 함께 고구마 맛 아이스크림에 꿀이 가득 든 달달한 꿀고구마 호빵도 준비됐다. 한 봉지 안에 두 가지 맛이 담겨 있어 원하는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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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맛이라 '호불호'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스 호빵은 식감을 위해 상온에서 3분 정도 뒀다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먹어본 이들에 따르면 쫀득한 떡과 부드러운 우유, 달달한 꿀시럽의 조합이 중독적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작은 크기이지만 4개나 들어 있어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이라고.

겨울철 호빵도 사랑하고 시원한 배라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한다고 하니 한 번쯤 이색 아이스 호빵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편 아이스 호빵은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삼립호빵 호찌머그 굿즈세트를 구매할 시 아이스 호빵 모찌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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