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출생의 비밀' 밝혀지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새 극장판 4월 공개 (예고편)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천방지축 얼렁뚱땅 짱구의 탄생비화(?)를 알 수 있는 '극장판' 30번째 시리즈가 개봉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유튜브 채널 '東宝MOVIEチャンネル'에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0기 모노노케 닌자 진풍전'의 예고편과 함께 개봉 일자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비 오는 날 아빠 신영식과 엄마 봉미선의 사랑스러운 아기가 태어났다. 바로 짱구.

그런데 짱구가 5살이 되던 해 허름한 차림의 한 여성이 찾아왔다. 그녀는 "짱구의 친엄마는 저에요"라고 파격 선언을 했다.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신영식과 봉미선은 황당해 하면서도 가진 것 없어보이는 여성을 돌려보낼 수 없어 집에서 재우기로 한다.

하지만 그날 밤, 닌자 군단이 짱구의 집을 습격하고 눈 깜짝 할 사이에 짱구가 사라져 버렸다.

다행히 짱구는 적응(?)에 완료한 모양인지 닌자 마을에서 지구를 구하라는 지령을 받고 살아가고 있었다.

닌자가 된 짱구가 멸망해가는 지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0기 모노노케 닌자 진풍전'은 오는 4월 22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한국 개봉은 미정이다.

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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