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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리오넬 메시 코로나19 확진...3일 프랑스컵 결장

리오넬 메시가 PSG 소속 팀 선수 4명과 함께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한국 시간) PSG(파리생제르맹)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를 비롯한 소속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메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의 보도에 따르며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머물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가 현재 PSG 의료팀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며 그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프랑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메시는 3일로 예정된 프랑스축구협회컵인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메시와 함께 확진된 선수는 후안 베르나트, 세르히오 니코, 나탕 비튀마잘라 등이다. 


PSG는 선수들이 현재 격리 상태에서 방역 수칙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