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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본 팬이라면 보자마자 오열할 파파라치 사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파파라치 사진이 뒤늦게 조명되며 팬들을 오열하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Just Jare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870억 원)를 달성한 영화가 됐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확장시킨 다양한 '떡밥'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공개됐던 스파이더맨 파파라치 사진의 진실을 알게 된 팬들은 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Just Jared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촬영 중 찍힌 사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 16일 미국 연예 전문 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가 공개한 파파라치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촬영 중인 톰 홀랜드와 젠 데이아의 모습이 담겼다.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될 당시에는 어떤 장면인지 알지 못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팬들은 눈물을 머금을 수밖에 없었다.


인사이트Just Jared


해당 장면은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기억을 잃은 MJ(젠 데이아 분)에게 다시 자기를 알리려고 찾아가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피터는 MJ의 이마 상처를 보고 더는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모르는 척 자리를 뜨면서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팬들은 MJ와 세드엔딩을 맞은 피터가 차기작에서는 극적으로 다시 재회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