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장난 vs 재미 위한 것"...'스걸파' 클루씨가 선보인 트레이드 안무에 엇갈린 반응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크루 클루씨가 트레이드 안무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NAVER TV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스걸파' 크루 클루씨가 선보인 트레이드 안무를 두고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K-POP 안무 창작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12크루는 K팝 노래로 창작 안무를 만들고, 상대 팀이 만든 안무 트레이드 구간을 그대로 연결하는 과제를 받았다.


서로의 안무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팀 YGX의 스퀴드와 팀 라치카의 클루씨의 갈등이 불거졌다.


인사이트NAVER TV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클루씨는 스퀴드에게 다소 산만한 동작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스퀴드는 "방금 프리스타일 한 것 아니냐", "이게 안무인 거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대 종료 후 모니카는 클루씨 팀원들을 지적했다. 그는 "경쟁이 앞서 나가는 건 맞지만 누군가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건 아니다. 자기의 실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루씨가 선보인 트레이드 안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미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너무 장난스러운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인사이트NAVER TV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네이버 TV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