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net '쇼미더머니1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이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한 베이식과 소코도모의 겨울 패션 쇼핑 지원에 나섰다.

지난 24일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식과 소코도모 두 래퍼가 캐치패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쇼핑을 하며 플렉스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정품만 구매할 수 있는 환경과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 수, 간편한 결제 방법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매 과정이 진짜 쉽다'는 베이식의 말에 소코도모는 '누르고(선택), 누르고(담기), 누르고(결제) 끝'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화면이 전환되고, 두 사람이 구매한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장면이 담겼다. 베이식은 '몽클레르 패딩'과 '구찌 목걸이'를, 소코도모는 '버버리 패딩'과 '헤스트라 장갑'을 확인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제공 = Mnet '쇼미더머니10'

다시 공연장에서 재회한 베이식과 소코도모가 캐치패션을 통해 구매한 의상을 착용하고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담겼다. 두 래퍼는 멋진 의상과 함께 좋은 무대를 펼치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쇼미10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베이식과 소코도모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두 사람만의 '평행이론'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관전 포인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둘 조합 잘 어울린다. 완전 순수케미", "둘이 음원 내줬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베이식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와 소코도모의 본선 곡 '회전목마'는 이번 쇼미더머니10을 통해 공개된 경연곡 중에서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2021년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