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X에스파X브브걸"...인기 스타 전부 볼수 있는 '골든디스크' 1차 라인업

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소속사 하이브로부터 장기 휴가를 받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1월 8일에 잠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28일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다음 달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외에도 에스파, 엔하이픈, 더보이즈, 브레이브걸스, 이무진, 임영웅, 전소미가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버터)로 전 세계를 집어삼킨 방탄소년단은 골든디스크만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미국 일정 이후 자가격리 중인 방탄소년단은 직접 생방송 무대에 서진 못하지만 최근 성공적으로 끝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TV 최초로 단독 공개한다.

미국 공연을 가지 못해 아쉬워했던 팬들에겐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브레이브걸스는 생애 첫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을 확정 지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첫 자작곡 음원 '신호등'으로 차트 롱런을 기록한 이무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도 특별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독점 중계된다.

Facebook 'bravegirl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