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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반묶음' 하고 레전드 미모 경신했던 '런닝맨' 송지효 10년 전 모습

단발 반묶음을 하고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던 배우 송지효의 '런닝맨' 출연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단발 반묶음을 하던 시절 레전드 미모를 자랑했던 배우 송지효의 과거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파격적인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일각에서는 변화한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팬들은 "옛날 미모 어디 안 간다"며 숏컷도 잘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송지효가 숏컷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10년 전에는 숏컷에 가까운 단발 머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보다 10년이나 젊었던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짧은 단발에 반묶음을 하고 출연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당시 송지효의 모습을 보면 앳된 외모와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런닝맨'도 34회차 밖에 안 됐을 정도로 방송 초창기였던 당시 송지효는 '예능 새내기' 다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0년이 지나 송지효의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은 "이땐 그냥 레전드였다", "얼굴이 예쁘니 머리 따윈 상관 없다", "이때 송지효 미모 레전드 찍었을 때다", "영상 무한 반복 중"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비슷한 시기 다른 '런닝맨' 영상 속에서도 단발을 한 송지효는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10년부터 11년째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YouTube '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