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달의민족' 앱 접속하면 최대 '1만원' 할인쿠폰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앱 캡처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집콕'을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배달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 것이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연말을 맞아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배달의민족은 공식 앱을 통해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1 전용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달의민족 앱 캡처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다.

이후 크리마스 선물을 담는 양말 다섯 켤레가 나오는데, 이중 하나를 클릭하면 쿠폰이 랜덤 발급된다. 당첨된 쿠폰은 쿠폰함으로 자동 지급된다. 쿠폰은 최대 1만 원 할인권이 나오며, 1천 원부터 5천 원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쿠폰은 발급일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배달의민족 앱 내 '배민1' 카테고리 한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단, 전화 주문 또는 만나서 결제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SNS에서는 쿠폰 인증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1만 원 당첨됐다. 오늘 운 다 쓴 듯", "나는 왜 1천 원이냐", "이따 치킨 시켜 먹으려 했는데 잘 됐다", "거의 2천 원만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내일(2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