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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슈트 입고 '잘생김' 폭발시켜버린 '35살' 김준수 근황 (사진)

김준수가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스리피스 슈트를 착용하고 꽃미남 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V조선 '국민가수'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김준수가 아이돌 시절 모습을 연상케 하는 꽃미남 외모를 발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국민가수' 최종회에서는 '영예의 국민가수' 자리를 두고 벌이는 참가자들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졌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박장현, 고은성, 손진욱은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고, 그 결과 박창근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참가자 외에도 심사위원 김준수의 눈부신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TV조선 '국민가수'


김준수는 검은색 상의와 조끼, 바지로 된 깔끔한 스리피스 슈트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멋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브라운 컬러의 머리카락을 차분히 내린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잘생기다 못해 예쁘기까지 한 꽃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올해 35살인 김준수가 동방신기로 활동했던 10~20대 시절 모습을 연상케 하는 잘생긴 얼굴을 뽐내자 누리꾼은 "김준수 아이돌 스타일링 오랜만에 본다", "30대 중반에 리즈 경신했다"라며 뜨겁게 환호했다.


인사이트TV조선 '국민가수'


한편 김준수는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시아준수란 예명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그룹 JYJ와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김준수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엑스칼리버'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잡기도 했다.


인사이트TV조선 '국민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