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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빠진 애완견의 남다른 ‘메시 응원’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이 열기는 가운데 '조지'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TV에서 생중계 되는 월드컵 경기에 열광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


 ⓒyoutube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이 열기는 가운데 '조지'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TV에서 생중계 되는 월드컵 경기에 열광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잡혔다.

조지는 지난 16일에 열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와의 경기를 TV 모니터로 지켜보면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마다 제자리에서 껑충껑충 뛰면서 환호했다.

마치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응원하기로도 하듯, 선수들이 화면에 나타나면 열광적으로 점프를 계속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가 크게 화면에 잡히자 더욱 신이난 모습으로 제자리뛰기를 반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조지가 열광한 게임은 아르헨티나가 보스니아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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