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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반려견과 침대서 성관계 맺고 감옥 간 엽기男 (영상)

여자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상대로 엽기적인 변태 행각을 벌인 동거남이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갇혔다.

via WTAE-TV Pittsburgh /Youtube

 

여자친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상대로 엽기적인 변태 행각을 벌인 동거남이 경찰에 체포돼 감옥에 갇혔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 방송사 WTAE-TV는 피츠버그에서 벌어진 중년 남성의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이 911에 응급 구조요청 전화를 걸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당시 이 여성은 동거남인 매튜 지오코우스키(Matthew Ziolkowski)가 자신의 침대에서 반려견과 성관계를 맺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곧바로 911에 전화를 걸었고 성적 학대로 인해 부상을 당한 반려견은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via WTAE-TV Pittsburgh /Youtube

 

경찰에 체포된 매튜는 현재 현지 감옥에 구금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법원은 매튜에 대해서 보석금 50만달러(한화 약 5억4600만원)을 선고했다.

 

현지 언론들은 매튜의 끔찍한 행동에 경악하고 있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

 

via WTAE-TV Pittsburgh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