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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탈까?"...'람보르기니·페라리' 다 가져 외출할 때마다 고민하는 금수저 3살 아기

집에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를 갖고 있어 외출할 때마다 무슨 차를 탈 지 고민하는 3살 금수저 소년의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인사이트秒闻视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오늘은 뭐 타고 나가지?"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평생 가질 수 있을까 말까 한 슈퍼카를 무려 2대나 가져 외출할 때마다 고민하는 3살 금수저 소년의 영상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산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초문시빈은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를 모두 가진 아빠 덕분에 외출할 때마다 무슨 차를 탈 지 고민한다는 3살 소년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장시성 난창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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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 소년이 지하 주차장을 아장아장 걸어 람보르기니와 페라리가 세워진 곳에 걸음을 멈췄다.


알고 보니 이 두 대 모두 소년의 아빠가 갖고 있는 차였다. 부자 아빠를 둔 이 소년은 매일 외출할 때마다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중 무엇을 탈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오늘 역시 소년은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앞에 서서 "오늘은 무슨 차를 타지?"라고 했다.


아빠가 "오늘은 페라리 탈래?"라고 묻자 싫어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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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선택은 바로 람보르기니였다. 소년은 커버에 싸여있는 람보르기니를 가리키며 "오늘은 이거야 이거"라고 하며 커버를 직접 손으로 벗겨냈다.


커버를 벗겨내니 그린 컬러의 람보르기니가 위용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 대다 평생 타보기 힘든데 람보르기니 페라리 둘 다 가지고 있다니","진짜 부럽다", "아기가 부럽긴 처음" "진짜 매일 행복한 고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