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우주정거장에서 본 역대 최강 허리케인 '퍼트리샤' (사진)

Via CBS News

 

멕시코를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미국으로 접근 중인 가운데,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CBS 뉴스는 "허리케인 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측되는 허리케인 퍼트리샤의 모습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됐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최고등급인 5급으로 멕시코 대평양 연안지역에 상륙한 퍼트리샤는 현재 멕시코 서부를 지나 미국으로 접근 중이다.

 

멕시코 상륙 직후 위력은 2급으로 격하됐지만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일부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해 미국 시민들은 '퍼트리샤'의 접근에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텍사스 주(州) 남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BS 뉴스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임무 수행 중인 스콧 켈리(Scott Kelly)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퍼트리샤의 위력을 가늠케 했다.

 

사진을 촬영한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도 "엄청나다, 조심해야 한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는데, 실제로 사진 속 퍼트리샤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엄청난 크기의 '태풍의 눈'과 하늘을 삼켜버린 '소용돌이 구름'은 태풍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한편, 관측 역사상 가장 강력하다는 허리케인 '퍼트리샤'는 최대 풍속만 시속 321k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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