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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개그맨도 해외 원정 도박 가담했다

지상파 공채 출신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개그맨이 해외 원정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개그맨이 해외서 원정 도박을 하다 발각됐다.

 

지난 23일 채널 A 뉴스에 따르면 유명 개그맨 A씨가 해외에서 억 대 도박을 하다가 폭력 조직으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렸다고 보도했다.

 

마카오에 원정 도박장을 개설했다가 구속 기소된 41살 이모 씨의 측근 B씨는 "유명 개그맨 A씨가 해외에서 5억 원을 빌려 도박을 하다가 2억 원을 갚지 못해 빚 독촉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원정 도박 운영자인 폭력 조직들은 명단 장부 관리와 함께 돈을 빌려줄 때 동영상까지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검찰은 손에 넣은 동영상을 토대로 명단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재가지 A씨를 제외하고 다른 연예인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기업인들은 물론 삼성라이온즈 간판 선수 2명이 해외 언정 도박 의혹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데 이어 유명 개그맨의 이름까지 오른 것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정확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