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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윤효정 기자 = 공개 열애 중인 할리우드 공식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주연배우로 참여한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미국 LA에서 열린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톰 홀랜드는 슈트로 멋을 냈고, 젠데이아 콜먼은 거미줄 디자인의 파격적인 드레스에 드래그 헤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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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그동안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목격담, 사진 등을 바탕으로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나온 바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며 공식 연인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출연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국내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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