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말 안 하면 20대 초반으로 볼거 같은 '39살' 윤승아 동안 비주얼 (영상)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34), 최우성(39) 부부가 윤승아(39), 김무열(40) 부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승아와  김무열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부터 열애설을 인정하게 된 이유, 현재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이야기만큼이나 윤승아의 변함없는 외모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그는 20대 같은 뽀얀 피부, 똘망똘망한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40살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핑크빛 카디건과 검은색 롱치마를 입고 대학생 같은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그는 큰 리본 핀으로 머리를 반 묶음을 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윤승아는 김무열과 최우성이 농구 경기할 때도 두 손을 꼭 모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남다른 애정 표현으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워너비 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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