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만 먹으면 배 아픈 당신, 유당불내증 아닌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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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우유나 라떼만 마시면 배가 살살 아파요"

우유 혹은 우유가 첨가된 음료만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 '유당분해효소'가 없어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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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나 유제품에 들어있는 유당은 모유 속에도 들어있는 성분이며, 뼈 형성을 위한 칼슘 흡수, 유산균 증식, 두뇌 성장에 도움을 주는 등 성장발달 및 건강증진에 중요한 '영양공급원'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유당불내증'이라 오인한 증상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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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유로 인해 발생하는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유당 때문이 아니라 '유단백'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일 수 있다. 

우유 단백질은 A1과 A2로 나뉘는데, 원래 젖소는 A2 단백질만 100% 지니고 있었지만 '공장식' 집단 사육 및 환경 변화로 인해 변형된 A1 단백질이 나타나게 됐다. 

이 A1 단백질이 불완전하게 소화되며 'BCM-7'이란 성분을 배출해 소화 불편을 일으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A1 단백질이 함유된 우유로 만든 분유를 통해 '영아산통'이 발생하기도 하며, A1 단백질이 함유된 우유를 먹은 엄마의 모유를 통해서도 배앓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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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A2 단백질은 사람의 단백질과 동일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민감한 장에서도 부드럽게 소화된다. 심지어 A2 단백질은 두뇌 발달 필수 성분인 '글루타치온' 생성을 '2.5배'나 극대화한다. 

공장식 축산 기술 보급으로 A1 단백질을 가진 소들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됐고, 현재 소화 불편을 최소화하는 A2 단백질을 100% 가지고 있는 젖소는 전 세계에서 겨우 '30%'에 불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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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거부터 우유는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우유에 대한 오해 아닌 오해가 늘어가며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우유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며 편견을 해소해 주는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a2밀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초지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젖소들로부터 '태초의 단백질 성분'인 'A2 단백질'만을 담아 건강한 영양분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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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방목해 자유롭게 키운 젖소의 우유를 마셔야 하는 진짜 이유

태초의 단백질인 A2 단백질을 100% 지닌 젖소들은 호주의 드넓은 초지에서 자유롭게 먹고 운동해 건강한 우유를 생산한다. 

자연스레 성장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고 풀로부터 얻어지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이 젖소들이 생산한 우유는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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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풀을 많이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일수록 '오메가3와 6'의 비율이 WHO에서 권장하는 이상적인 비율인 1:4에 가까워진다. 

반면 젖소들이 풀을 먹지 못하고 가공된 옥수수 사료를 먹게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소의 반추위 안에 있는 미생물들이 고르게 성장하지 못해 소화율은 감소하게 되고 각종 대사성 질병에 노출되게 된다. 

건강하지 못한 소에게서 나온 우유보다는 자유롭게 초원을 뛰놀며 싱싱한 풀을 뜯어 먹은 젖소의 우유가 더 건강에 좋을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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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a2밀크™가 다른 이유, 특허 감별법을 통해 검증한 100% A2단백질

시중에 A2단백질을 함유했다는 우유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실제 A2단백질이 100% 온전히 들어있는 우유는 뉴오리진 'a2밀크™' 뿐이다.

'a2밀크™'는 유한건강생활이 호주 No.1 유가공 업체인 'The a2 Milk Company'와 독점 계약해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오직 뉴오리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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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2 Milk Company'만이 A2 단백질을 100% 가지고 있는 젖소를 감별해내는 독점적인 특허 감별법을 가지고 있으며, 젖소 한 마리 한 마리 개체마다 검사해 100% A2 단백질을 지니고 있는 젖소로부터 우유를 얻는다. 

다만 A2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고 한들, A1 단백질이 전혀 안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소량이라도 남아있는 A1 단백질은 언제든지 소화 불편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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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a2 밀크™'는 초고온 멸균 공법을 활용해 우유 본연의 신선함과 진한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상온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 뉴오리진 매장에서는 카페라떼 등 우유 관련 음료에 'a2 밀크™'를 사용하고 있어, 음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a2플래티넘®' 분유는 맘카페에서 '팜유, 덱스트린이 없는 성분 좋은 분유'라 입소문이 났다. 특히 A1 단백질 FREE라 아이의 '배앓이 없는 통잠'을 지켜줘 엄마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뉴오리진 'a2 밀크™'와 'a2플래티넘®' 분유는 뉴오리진 온라인몰 및 직영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건강한 우유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구매해 보는 것도 좋겠다. (구입문의 1670-6527 / www.neworig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