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만렙 찍은 아이유·카이 포토카드로 MZ세대 원픽 브랜드 떠오른 블랙야크

블랙야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블랙야크가 MZ세대를 겨냥한 아이유, 엑소 카이 포토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MZ세대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올해부터 모델 아이유과 카이를 기용했다.

MZ세대를 겨냥한 모델과 세련된 광고 톤앤매너를 통해 블랙야크는 아이유와 카이 팬을 포함한 젊은층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인 모델 기용을 입증했다.

올해 꾸준히 이미지 변신을 꾀한 블랙야크는 지난 11월 다시 한번 1020세대 마음을 잡는 데 성공했다.

블랙야크

블랙야크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이유, 카이의 포카(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CD 케이스의 독특한 디자인 커버 내 포토카드와 미공개 화보집을 함께 증정해 블랙야크는 1020 팬심 자극에 성공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SNS에서는 블랙야크 아이유, 카이 포토카드 인증샷이 끊임없이 공유돼 이벤트 열풍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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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유 포토카드는 조기 소진되면서 중고거래 앱에서도 포토카드를 양도 받겠다는 글이 쏟아졌다.

포토카드에서 아이유와 카이가 입고 있는 숏패딩 bcc 부스터푸퍼는 지난 11월 블랙야크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포토카드 이벤트 열풍과 함께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bcc 부스터푸퍼는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