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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촬영하고 와서 미안하다며 성매매 업소에 남친 데려가 돈 내주고 기다린 여친

성인물 촬영 후 미안한 마음에 남자친구를 성매매 업소에 보내줬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카즈미 스쿼츠와 그녀의 남자친구 / Instagram 'secretkazum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직접 성매매 업소를 보내준다는 여성이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일 때문에 바빠 외로워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성매매 업소에 데려가 성욕을 풀어준다는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사는 19금 모델 카즈미 스쿼츠(Kazumi Squirts, 24)는 최근 일이 바빠져 성생활에 소홀했다.


최근 그녀는 난교 컨셉 성인물 촬영 후 매우 지친 상태로 집에 왔고, 너무 피곤해 남친과 성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cretkazumi'


외로워하는 남친을 보던 카즈미는 미안한 마음에 그를 인근 합법적인 성매매 업소에 데려갔다.


카즈미는 남친을 들여보낸 후 직접 성매매 여성을 뽑아 돈까지 내고 대기실에서 기다렸다.


남자친구는 약 30분 후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나왔고 카즈미 역시 그를 보며 뿌듯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카즈미는 "사람들은 성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성적인 만족을 추구하고 느낄 자격이 있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또한 "아무리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가끔은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고 싶어 한다"며 자신의 행동을 자랑스러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cretkaz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