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람보르기니남 서재형, 알고 보니 '아이돌' 센터 출신 (영상)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러브캐처 인 서울' 서재형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8일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4화 선공개 영상을 통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커플 댄스 챌린지에 나선 서재형, 이여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를 앞두고 서재형은 "춤은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주변에서는 "저 형 아이돌이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터뷰에서 서재형은 "저는 아이돌 그룹 출신에 센터랑 비주얼 담당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12년 서재형은 그룹 에이젝스로 데뷔해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바 있다.

'러브캐처 인 서울'에서 서재형은 포르쉐, 람보르기니를 몰고 오면서 여성들에게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아이돌 대선배 소녀시대 써니는 에이젝스를 아는 듯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댄스가 시작되자 서재형은 아이돌 시절 느낌을 되살리는 듯 강렬한 눈빛으로 변신했다.

서재형과 이여민은 프로 못지않은 실력으로 합이 딱 맞는 댄스 호흡을 자랑했다.

완벽한 엔딩 포즈로 댄스를 마무리한 두 사람의 현장에 있던 출연진은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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