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1월 한 달간 한국서 결제료로만 768억원 벌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 애플TV+, 디즈니+ 등 관련 앱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넷플릭스는 지난 11월 한 달간 한국에서만 768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제 금액만 768억 원으로 콘텐츠 수입 등을 합하면 어마어마한 수익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20세 이상 한국인의 신용카드·체크카드를 통한 앱 결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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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달 1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인의 신용카드·체크카드를 통한 결제 금액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넷플릭스 결제자 수는 507만 명이다.


결제금액은 768억 원으로 추정됐는데, 이는 2016년 이후 한국 서비스 개시 이후 5년여 만의 성과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지옥' 홍보 부스 / 뉴시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도 2016년 출시 후 2년 동안 유료 구독자 수를 40만 명대로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같은 조사에서 디즈니+의 유료 결제자 수는 31만 명으로 아직 넷플릭스 대비 16분의 1 수준이다.


결제액은 172억 원으로 추정됐다. 디즈니+를 결제한 사람의 32%는 이미 넷플릭스를 결제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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