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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음원차트 휩쓸거 같은 '놀뭐' 유재석X미주X하하 컴백곡 2개 (영상)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유재석, 미주, 하하에게 데뷔곡 후보인 발라드, 댄스 2곡을 들려줬다.

인사이트 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토요태'의 데뷔곡 후보 2곡을 공개했다.


4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토요태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라도, 최규성)과 프로듀서 전군을 만나 가이드 곡을 들어보는 장면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유재석, 미주, 하하는 일주일 만에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을 다시 만났다.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은 이들이 부르게 될 겨울 시즌 송을 빨리 만들었다며 유재석, 미주, 하하에게 들려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자신감이 가득한 표정의 라도와 최규성은 첫 번째 후보 노래를 들려줬다.


눈 위를 걷는 발걸음 소리로 시작한 첫 곡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애절한 분위기를 더해진 진한 발라드 곡이었다.


노래를 들은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빠져들었고, 하하는 너무 마음에 드는지 듣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라도는 곧바로 두 번째 가이드 곡을 틀었다. 


두 번째 곡은 첫 번째 곡과는 달리 발랄한 분위기의 댄스곡이었다. 가사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듣는 이들의 박자를 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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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신이 나는지 하하는 노래를 듣는 와중에 벌떡 일어나면서 즉석에서 춤을 추면서 즐기기도 했다.


하하를 이어 미주, 유재석도 한 명씩 일어나 본인 파트인 것처럼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가이드 곡을 모두 들은 이들의 의견은 반으로 나뉘었다. 전군, 라도, 하하는 첫 번째 곡을 선택했지만 최규성, 미도, 유재석은 두 번째 댄스 음악이 더 좋다고 얘기했다.


라도는 "싸이월드 감성이 들어가 있다"면서 발라드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댄스 곡이지만 아련함이 들어있어서 좋았다"라며 반대되는 입장을 전했다.


토요태의 신곡이 공개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오늘(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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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YouTube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