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복귀 앞두고 벌크업하다 급노화 온 'UFC 황제' 코너 맥그리거 근황

UFC에 복귀하려 몸을 만드느라 급노화가 온 코너 맥그리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Facebook 'thenotoriousmm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아일랜드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종합격투기 역사상 유례없는 인기를 얻은 슈퍼스타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


UFC 복귀를 앞두고 벌크업을 하며 몸을 만드는 코너 맥그리거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벌크업 된 몸과 달리 폭삭 늙어버린 듯한 코너 맥그리거의 얼굴이 많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UFC 복귀를 앞두고 벌크업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thenotoriousmma'


벌크업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락부락했던 단단해 한 눈에 봐도 위용넘치던 예전 모습에 비해 근육 또한 작아졌다.


코너 맥그리거의 코치 존 카바노프가 "코너 맥그리거가 미들급으로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해 체급을 낮출 수 있다는 소문에 신빙성을 더한다.


코너 맥거리거는 트위터를 통해 지금 체지방이 거의 없다는 말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notoriousmma'


한편 코너 맥그리거는 지난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맞대결에서 발을 헛디뎌 왼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당시 코너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의 4차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코너 맥그리거는 재활 훈련을 마치고 내년 3월 다시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